■ 진행 : 정지웅 앵커, 유다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권혁중 경제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굿모닝 와이티엔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경제 소식을 빠르게 알려드립니다. 오늘 굿모닝 경제는권혁중 경제평론가와 함께합니다. 지금 밤사이 해외 증시부터 저희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. 모처럼 뉴욕 주요 증시가 일제히 반등을 했어요. <br /> <br />[권혁중] <br />그렇습니다. 뉴욕 3대 지수가 다 상승 랠리로 돌아섰는데 일단 뉴욕지수가 상승했다는 것은 아마 우리 시장에도 긍정적인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. <br /> <br />일단 지수부터 본다 그러면 우량주 중심이죠. 다우지수가 2.66% 상승을 했고요. 그다음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2.27% 상승을 했습니다. 또한 대형주 중심이죠. S&P500 지수 2.59% 상승하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을 했다. <br /> <br />랠리를 탔다라고 보시면 되겠고 그런 이유를 봤을 때 아무래도 미국의 국채금리가 하락했던 부분들, 이런 것들이 아마 영향을 미쳤고 아마 주요 원인으로는 본다고 그러면 영국 정부의 부자감세 철회 소식이겠죠. <br /> <br />이런 것들이 나오면서 뉴욕증시 빨간불을 켰다,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. 그러다 보니까 영국에서의 나왔던 부자감세 철회 소식, 불확실성이 해소된 부분이 있거든요. <br /> <br />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영국의 훈풍이 자연스럽게 유럽 증시에 영향을 고스란히 미쳤고, 유럽 증시도 다 오른 상태, 호조세를 기록을 했고 이런 분위기가 오늘 우리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, 이렇게 생각을 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국이 철회한 부가감세 철회 중에서도 소득세 최고세율이 논란이었잖아요. 이게 세계 경제에도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았습니까? <br /> <br />[권혁중] <br />그렇죠. 이게 인플레이션을 더 자극할 우려가 있다, 이런 얘기가 나오면서 사실 영국에 있는 금융시장을 뒤엎었다, 이렇게 센세이션을 굉장히 일으켰던 부분인데 자연스럽게 이제는 영국 정부가, 금융당국이 최고세율을 45%에서 40%로 낮추는 이 부분에 대해서 철회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이런 부분이 영향을 미쳤는데 사실 열흘 만에 부자 감세 백지화한 부분이 있고요. 파운드화가 급락했던 부분이 안정세를 기록했던 부분들 이런 것들을 보시면 되겠습니다. 사실 감세안이 발표된 다... (중략)<br /><br />YTN 차정윤 (jycha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00407300058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